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문예회관
“시각예술인 창작지원 밑거름 될 것”
협회는 한국화,서양화,서예,공예,조각 등 5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며 부회장은 임상빈(묵산미술관장),김병철(영월미술인촌 대표)씨가 선임됐다.고문은 홍석창,엄태성,황대석,박찬갑,신인묵 씨가 맡았다.지상섭 지부장은 “시각예술의 창작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미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미술의 성장과 균등한 발전을 위해 시각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개막식은 26일 오후 2시다. 한승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