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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최근 기온상승으로 미생물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약수터 등 먹는물 공동시설 7곳에 대한 수질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시는 분기별 수질검사를 6월부터 매달 실시하고 소독시설의 살균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외선 램프를 교체할 예정이다.저수조 청소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세균 등의 번식을 방지할 계획이다. 또 시민이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장소에 수질검사 결과를 안내하고 부적합 시설은 즉시 음용 중지토록 할 방침이다.약수터 수질결과는 현장 안내판과 시 홈페이지에서 상시 확인이 가능하다. 정태욱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원주시가 최근 기온상승으로 미생물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약수터 등 먹는물 공동시설 7곳에 대한 수질관리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시는 분기별 수질검사를 6월부터 매달 실시하고 소독시설의 살균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외선 램프를 교체할 예정이다.저수조 청소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세균 등의 번식을 방지할 계획이다. 또 시민이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장소에 수질검사 결과를 안내하고 부적합 시설은 즉시 음용 중지토록 할 방침이다.약수터 수질결과는 현장 안내판과 시 홈페이지에서 상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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