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화 사진작가 첫번째 개인전
25∼30일 춘천아트프라자 갤러리
최익화 작가는 지난 2014년부터 작품활동을 시작해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강원도연합회장 공로상,한국사진작가협회 강원도지회 삼걸상,2018평창동계올림픽 G-200 불꽃축제 사진공모전 대상 등을 수상했다.현재 춘천사진동호회장,한국사진작가협회 강원도지회 운영국장 등을 맡고 있으며 한·중 사진예술교류전,한·일 문화예술전 등 국내외 전시에 참여했다.최 작가는 “지난 겨울 새벽 빛을 받아 보석처럼 반짝이는 얼음을 카메라에 담았다”며 “수억년을 흐르던 물이 얼어붙은 모습들을 통해 세상이 품고 있는 내면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승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