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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고찰 삼화사 창건 비밀 밝혀지나…동해시 발굴 조사 착수

2018년 05월 16일(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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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삼화사의 현재 모습[동해시 제공]
▲ 동해 삼화사의 현재 모습[동해시 제공]
강원 동해시가 천년고찰 삼화사(전통사찰 제10호)의 창건 비밀과 실체를 밝히고자 발굴 조사에 착수했다.

삼화사는 동해시 무릉계곡 입구에 있는 사찰로 신라 선덕여왕 11년(642년) 자장율사가 건립했다.

1977년 시멘트 원료인 석회석을 캐기 위한 쌍용양회의 발파권에 들어가면서 철거돼 무릉계곡 초입 중대사 옛터로 옮겨졌다.

발굴 대상은 삼화사가 원래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동해시 삼화동 714번지 등 4필지, 1만1천282㎡이다.

현재 이곳은 무릉계곡 매표소 북측에 해당한다.

시는 이달 시굴 조사에 이어 6월 말부터 본격적인 발굴 조사가 이뤄지면 금당과 강당, 탑지 등 건물 배치 구조를 밝힐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현재 삼화사가 있는 중대사지와의 연계성을 비롯해 고려청자가 출토된 삼화동 고려 고분(강원도 기념물 제90호)과의 관련성을 파악하는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발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불교의례박물관 건립 기초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발굴 조사는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인 강원문화재연구소가 맡는다.

최성규 공보문화담당관은 16일 "원삼화사지를 발굴 조사하면 천년 고찰 삼화사의 위상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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