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공관위 위원장, SNS 글 게시
“공정한 공천 관리, 결과는 주민 표심”

자유한국당이 지방선거 공천 결과 공정성 시비가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이어지자 공천관리위를 이끄는 이철규 도당위원장이 직접 진화에 나섰다.이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당 도당은 상향식 경선방식으로 공정하게 공천관리를 해왔으며 경선 결과는 지역주민들의 표심”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공정성을 부정할만한 어떤 이유도 없이 자신이 안되었다고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것은 주민의 뜻을 부정하는 몰염치한 행위”라고 비판하기도 했다.그러면서 “이번 주말이면 특별한 이유가 있는 한두곳을 제외하고는 (공천이) 모두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단체장 공천이 유일하게 확정되지 않은 속초시장의 경우 결정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당 최고위는 18일 삼척시장 후보에 김인배 전 삼척시의장을 공천했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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