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는 18일 심야시간대 상습적으로 상가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42)를 구속했다.A씨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6차례에 걸쳐 원주시 예술관길에 있는 상가에 몰래 침입한 후 현금 5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또 A씨는 전국을 돌며 7차례에 걸쳐 무전취식 후 도주한 혐의도 받고 있다.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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