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낭트 원정경기에서 디종 권창훈이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이날 권창훈은 2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지던 후반 16분 동점 골을 넣었다.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고, 리그 9호 득점을 기록한 권창훈은 팀에 승점 1을 안겼다.지난달 31일 마르세유전에서 리그 7호 골, 8일 툴루즈 전에서 8호 골을 넣은 데 이어 이날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3경기 연속골을 폭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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