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라치오와의 8강 2차전에서 잘츠부르크 황희찬이 골을 넣은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79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빈 황희찬은 팀이 2-1로 앞서던 후반 29분 라치오의 골망을 가르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