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가 20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폐막 이후 첫 회기에 들어간다.

도의회는 이날 제271회 임시회를 열어 올림픽 및 패럴림픽 평가와 함께 사후관리 방안 등 포스트 올림픽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는 이날 ‘동계올림픽경기장 국가관리 촉구 건의안’을 채택,국가 차원의 지속적인 책임과 관리를 촉구하는 것으로 특위 활동을 마무리한다.5명의 의원이 사직,이번 임시회는 39명의 의원이 참석하게 된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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