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출신 피아니스트 손열음(32·사진)이 정명화·정경화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의 후임감독으로 위촉됐다.도와 강원문화재단은 오는 20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손열음 제3대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위촉식을 갖는다.‘클래식계 젊은 거장’으로 불리는 손열음은 원주여중,한국예술종합학교,하노버국립음악대학을 졸업하고 2016년부터 평창대관령음악제 부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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