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사업은 문예회관 활성화와 지역문화예술 수준 제고,문화복지 정책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동강을 만나다’는 영월을 대표하는 동강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로 오는 10월쯤 오픈될 본 전시를 통해 동강만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전국에 알리겠다는 취지로 구성됐다.
동강 주제의 회화와 시화전·사진전·천연염색 작품 전시를 비롯해 동강 물줄기를 따라 기록 영상을 상영하고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강희신 재단 사무국장은 “군민의 성원으로 올해 문화예술회관이 리모델링을 통해 새단장을 하는 만큼 지역 문화 향유 거점으로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방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