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4곳의 생태우수지역을 지킬 원주환경청 주민환경감시원들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원주환경청(청장 박미자)은 16일 평창군청에서 ‘2018년 주민환경감시원 발대식’을 갖는다.연말까지 운영되는 주민환경감시원은 동강유역(52명)과 하시동·안인사구(2명),대암산 용늪(5명),한반도 습지보호지역(4명) 등 4개 생태우수지역 주민 총 63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앞으로 해당지역 내 불법 어로,취사·야영,야생 동식물 포획·채취,쓰레기 불법투기 등을 집중 감시 단속하게 된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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