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접수

한지 계승과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개최하는 제18회 대한민국한지대전 공모전이 확정됐다.한지개발원은 한지를 테마로 한 대한민국한지대전 참가작품을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출품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 등 제한이 없으며 전통분야와 현대분야로 1인 3점 이내로 하면 된다.대상에게는 상금 1000만원,금상(2점)과 은상(3점)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 등 총 3000여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접수는 원주한지테마파크로 직접 출품하거나 택배 또는 우편(강원도 원주시 한지공원길 151 원주한지테마파크) 접수도 가능하다.본선 수상작은 오는 5월 3일 제20회 원주한지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하며 기획전시실에서 작품전시전이 열린다.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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