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군단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철원과 경기도 포천 일원에서 ‘2018년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지상협동훈련은 적 도발에 대비해하여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수행 및 지원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군 장병과 예비군을 비롯해 경찰,행정관서 등 유관기관이 참가한다.

훈련기간 중에는 대항군을 운영하고 상황에 따라 공포탄도 사용할 계획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병력과 궤도장비 이동,검문검색을 위한 부분적인 교통통제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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