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
진입 촉진 면허기준 다시 엄격화
플라이양양 요건 충족작업 분주
이와 관련,도와 플라이양양 측은 개정안 요건 충족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플라이양양의 자본금은 185억원으로 도와 플라이양양 측은 투자자 발굴을 통해 200억원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항공기 보유는 당초 계획에는 3대였지만 개정안에 맞춰 올해 1대를 우선 도입,운항증명(AOC)을 받고 내년에 추가로 4대를 도입해 총 5대를 보유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강화된 개정안에 맞춰 3수 도전에 나서는 플라이양양의 면허발급 신청 준비를 착실하게 하겠다”고 밝혔다.국토부가 LCC면허 발급 요건을 대폭 강화한 것을 두고 항공계 안팎에서는 신규사업자의 진입이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