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비 국장은 “선수들이 선수촌 식음료 등 서비스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며 “대회 초기 수송과 관중관리 등 일부 압박이 있었지만 바로 안정화 된 것은 그만큼 평창의 준비가 잘 돼있었다는 것을 뜻한다”고 평가했다.
경기 초반 북한 정치이슈에 쏠렸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원래 대회 개막전에는 개최국을 둘러싼 주변상황을 중점보도하게 될때가 많다”며 “지정학적 요인 등도 있었겠고 이는 2020도쿄올림픽 때도 비슷할 수 있다”고 답했다.
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