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와 셰프,강원도 사회적경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원일(39·사진)씨가 19일 강릉 올림픽페스피벌파크 사회적경제상품관에서 강원상품 홍보에 나선다.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이원일 셰프는 강릉과 평창,정선 등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강원도 우수사회적경제 제품 소개’,‘경품추첨 룰렛 이벤트’,‘이원일 셰프와 함께 찰칵’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주요 홍보상품은 정선 대표특산물 가공제품인 ‘곤드레톡’과 영월 특화상품인 어수리로 만든 ‘어수리 찐빵’ 등이다.이원일 셰프는 “그 동안 내가 만든 많은 음식은 건강하고 착하다고 말할 수 있는데 사회적경제가 이런 내 가치관과 닮았다고 생각돼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상품들이 많이 판매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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