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이영희)이 내달 18일까지 외래센터 로비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원주 닥종이 인형 기획전’을 갖는다.기획전은 평창동계올림픽 지정병원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한지개발원 산하 원주닥종이인형 동아리가 공동 마련했다.‘평창을 향한 질주’라는 주제로 다양한 동계올림픽 종목을 닥종이 인형으로 표현했다.기획전 외에도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포토존을 설치,환자 및 내원객이 병원에서도 올림픽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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