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송어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금상을 받은 김현숙 씨의 작품 ‘송어축제의 기쁨’.
▲ 평창송어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금상을 받은 김현숙 씨의 작품 ‘송어축제의 기쁨’.
평창송어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에서 김현숙(서울)씨의 작품 ‘송어축제의 기쁨’이 금상에 선정됐다.한국사진작가협회 평창지부(지부장 김길선)는 최근 진행된 평창송어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에 동호인 274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씨의 작품을 금상에 선정하고 은상에는 최길윤 씨의 작품 ‘내가 잡았다’와 추교웅 씨의 작품 ‘질주’를 각각 선정했다.

또 은상과 가작,입선에는 219명이 뽑혔다.김씨의 작품은 송어맨손잡기의 즐거움을 생동감있게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한편 대회 입상작은 내년 축제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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