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13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법관 979명의 전보 인사를 오는 26일자로 단행했다.

춘천지법 수석부장판사에는 김현미(53·사법연수원 20기) 인천지법 부장판사,원주지원장에 김선일(44·사법연수원 29기) 대법원 재판연구관이 각각 발령됐다.춘천지법 부장판사에는 박이규(49·사법연수원 22기)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성지호(56·사법연수원 19기) 의정부지법 부장판사,유재현(50·사법연수원 30기) 울산지법 부장판사,엄상문(42·사법연수원 32기) 서울고법 판사,조정래(46·사법연수원 32기) 서울중앙지법 판사 등이 임명됐다.강릉지원 부장판사에는 이여진(46·사법연수원 31기) 대법원 재판연구관,이규영(45·사법연수원 32기) 서울고법 판사,강수정(42·사법연수원 32기) 서울동부지법 판사가,원주지원 부장판사에는 신교식(42·사법연수원 30기) 대법원 재판연구관,조영기(41·사법연수원 32기) 서울서부지법 판사가 각각 발령됐다.한편 김동국 춘천지법 수석 부장판사와 이상주 원주지원장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로 이동한다. 이종재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