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주택가,공한지,간선·이면도로,터미널,다중이용시설 등 청소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시민봉사단체 등 시민 참여 대청소 방식으로 실시된다.쓰레기 배출방법 홍보는 물론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및 제품 기능과 관계없이 선물세트 등의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낭비 방지 등을 위해 유통업계를 대상으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이를 위해 연휴 기간 동안 청소대행업체 합동으로 20개반 40여명의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한편 설 연휴인 오는 16일과 18일은 청소대행업체 휴무로 생활폐기물 수거가 진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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