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10시 16분쯤 태백시 장성동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A(65)씨가 숨진채 발견됐다.경찰은 숨진 김씨가 보일러실에서 연탄불을 갈던 중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몸에 불이 붙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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