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올림픽 기간을 더욱 풍성하고 특별한 감동으로 이끌어 줄 '문화올림픽'이 전야제를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

저는 지금 강릉 경포해변에 나와있는데요, 이곳에는 다양한 전시품들을 구경하려는 관람객들로 가득해 벌써부터 올림픽 열기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경포해변 일대에서는 2일 오후 5시 개막전야축제 '파이어아트페스타'가 열렸습니다.

이 축제는 3일 열리게 될 문화올림픽 개막축제에 앞서 열리는 전야제로,

설치미술 등의 전시로 올림픽 이해를 더하고 공연도 더해져 문화올림픽 열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더불어 강원국제비엔날레2018도 함께 개막할 예정입니다.

비엔날레는 '악의 사전'이란 주제로 국내외 60여 작가 100여 작품들을 전시했습니다.

강원도민TV 송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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