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오는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남북 올림픽 참가회담’을 개최한다.IOC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남북 올림픽 참가회담’이 20일 오전 9시 30분(현지시간) 스위스 로잔 IOC 본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IOC는 “북한 선수단의 평창 참가 문제를 우선 다룰 것”이라며 “이는 참가 인원과 선수 및 임원진 이름 등을 포함할 것”이라고 했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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