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입인사 7명 입당 환영식

▲ 더불어 민주당 강원도당  7차 영입인사 환영식이 16일 도당 회의실에서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명준
▲ 더불어 민주당 강원도당 7차 영입인사 환영식이 16일 도당 회의실에서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명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심기준)이 16일 지방선거 기획단 회의와 제7차 영입인사 입당 환영식을 가졌다.민주당 도당은 이날 안보와 통일정책,노동,청년창업,사회적 기업,언론 등 분야에서 7명의 영입인사를 확정,도당사에서 입당환영식을 진행했다.단체장 출마예정자로는 안중기(55) 전 국가정보원 정보 및 인사분야 팀장(문재인 캠프 전 정보특보)이 춘천시장,김남정(55) 사회연대노동포럼 조직위원장은 동해시장,김성순(63)엠이유가스 대표이사가 양구군수 출마를 각각 공식화했다.

도의원에서는 횡성의 백오인(46) 전 강원도민일보 정치부 부장대우가,시의원으로는 춘천의 박재균(38) 청년창업가협회 강원지부 부회장과 김양욱(32)

한선 대표,원주의 장영덕(31) 청춘팩토리 대표가 이날 출사표를 냈다.

심기준 위원장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재들이 들어온 만큼 좋은 후보들이 공정한 경쟁의 틀 속에서 승리할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17일 오후 2시에는 춘천 세종호텔에서 중앙당 싱크탱크 민주연구원과 함께 ‘한걸음 더!전국순회 경청투어-영서권’을 개최,정책간담회를 갖는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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