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청 펜싱팀이 전국남녀종별오픈펜싱선수권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 강원도청 펜싱팀이 전국남녀종별오픈펜싱선수권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강원도청이 올해 첫 출전한 전국대회인 ‘2018 전국남녀종별오픈펜싱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강원도청(김명선-이혜원-이혜인-오명진)은 15일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부산시청을 45-3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강원도청 선수들은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는 첫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며 맹활약을 예고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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