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지난해 5월 발생한 성산면과 홍제동 산불피해 지역 가운데 동계올림픽 선수,관람객들의 주요동선에 대한 경관림 조림을 우선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조림구역은 사임당로와 강릉영동대 인근,고속도로 강릉 톨게이트 주변 등 올림픽 동선의 산림 25㏊를 대상으로 17억7000만원을 투입,소나무와 자작나무를 집중 조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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