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주동(52) 금융감독원 강릉지원장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금융부문 지원에 적극 나서고,금융 소비자 권익 보호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엄 지원장은 부산상고와 동국대 등을 졸업했으며,1984년 한국은행에 입사한 이후 금융감독원 금융투자검사국,상호금융검사국,분쟁조정실,대부업검사실 등에서 근무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