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 난임 한방치료 지원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독자적으로 벌이고 있는 이 사업을 통해 7개 가정에서 임신에 성공했다.이에 따라 시는 사업 대상을 만 44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낮췄다.대상자에게는 한의원에서 3개월 동안 받는 한약,침구 치료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시술 후에는 3개월 임신 여부를 관리한다.올해 지원 대상은 40명이다.신청은 내달 9일까지 시보건소 임신출산지원팀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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