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소장 최익만)가 최근 도내에선 최초로 고용과 복지 관련 각종 정부 지원사업 안내 및 홍보를 위해 영월·평창·정선군 대상 ‘찾아가는 이장협의회’를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다.출장소는 영월 9개 읍·면,평창 8개 읍·면,정선 10개 읍·면 등 3개군 27개 읍·면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550여명 이장을 대상으로 정부의 일자리 관련 지원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최익만 소장은 “강원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찾아가는 이장협의회 운영을 통해 고용률 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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