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 셰프 도교육청서 푸드트럭 캠페인

유명 셰프 샘킴이 강원도교육청을 방문,글로벌 식량위기 극복에 강원도민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과 함께하는 ‘옥스팜X샘킴의 푸드트럭 캠페인’이 12일 도교육청 1층 식당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 샘킴 셰프는 아프리카 니제리 등 식량이 부족해 고통받고 있는 국가들의 실상을 설명하고 직접 개발한 스프를 제공했다.샘킴 셰프는 “열두번째 진행되는 푸드트럭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8억명 이상의 사람이 굶주림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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