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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장애인 배려하는 평창올림픽 기대

2018년 01월 11일(목)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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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용 인제 신남우체국장
▲ 박재용 인제 신남우체국장
이제 평창동계올림픽 때까지 불과 30일밖에 남지 않았다.그동안 도전 3수만에 개최한 뜻 깊은 동계올림픽이라 시작부터 남다른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왔다.또한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도민의 성원과 열기는 용광로처럼 활활 타올랐다.그러나 대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좋지 않은 소식도 있었다.최근 입장권 판매율이 각급 기관, 단체의 단체구입 노력에 힘입어 65%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지만 패럴림픽대회의 입장권은 이보다 낮은 50%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무엇보다 강릉과 평창에서 있었던 사전 테스트대회에서는 장애인도 일반인과 똑같이 취급하여 주차에 불편을 겪는 등 장애인들이 경기관람에 어려움을 겪은 적도 있었다.

이런 면에서 이번 올림픽은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요청한다.가장 불편한 점이 주차문제인 만큼 장애인주차장을 충분히 확보해 편안하게 주차 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안전하게 제설작업을 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또한 각 기관 단체는 패럴림픽 입장권도 구입 해 소속 직원들의 단체관람이나 지역 장애인단체에 제공했으면 좋겠다.

아울러 사진작가협회나 지자체에서는 패럴림픽대회 사진공모전 등을 개최하여 전국에서 더 많은 관람객들이 모일 수 있도록 하고 장애인들의 감동적인 장면을 담은 사진작품을 공개해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제고에도 힘을 기울여야 한다.이제 평창올림픽은 한 달여 남았고 패럴림픽대회는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도민은 물론이고 전 국민이 평창에 집중해야 할 때다.특히 관심이 낮을 수밖에 없는 패럴림픽대회에 많은 성원과 배려를 보내서 이 기회에 전 국민의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이 지금보다 더 많이 개선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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