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취재단 구성 올림픽 소식 신속 전달

▲ 국내 지역언론 중 유일하게 MPC3에 단독 입주한 강원도민일보 취재진
▲ 국내 지역언론 중 유일하게 MPC3에 단독 입주한 강원도민일보 취재진들이 9일 MPC현지에서 취재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서영
2018평창동계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MPC·Main Press Center)가 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국내 지역언론 중 유일하게 MPC3에 단독 입주한 강원도민일보는 평창올림픽 현지 취재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강원도민일보는 MPC현지에서 평창올림픽 G-30일을 맞는 10일부터 개막 준비 상황 등 평창올림픽 소식을 신속하고 다양하게 전달한다.특히 본사는 오는 25일 예정된 MPC 정식개관에 맞춰 10여명의 취재단을 MPC로 파견한다.

현지 취재단은 MPC3에 상주,평창올림픽 소식 전달과 함께 MPC에 입주한 세계 유수의 외신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여기는 MPC’ 등 올림픽 보도 교류에 나설 계획이다.올림픽 기간에는 30여명의 대규모 취재단이 현지로 파견,평창이동편집국이 운영된다.

MPC3에 입주하는 지역언론사는 강원도민일보가 유일하며 중앙언론은 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일보,연합뉴스가 입주했다.AP,로이터,AFP,교도통신,신화통신 등 세계적인 뉴스통신사와 뉴욕타임스와 요미우리·아사히신문 등 등 전 세계 30여개 주요 언론사와 통신사들이 각각 9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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