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생생한 현장소식들을 전 세계로 전달하기 위해,

각 나라별 언론인이 모이는 이곳 '평창 메인프레스센터' MPC가 오늘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MPC는 평창올림픽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경기결과는 물론이고, 각종 올림픽 소식을 전하는 취재진들의 작업공간입니다.

올림픽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곳에서 58개국 62개 언론사와 31개국 111개 방송사, 통신사 35곳 등 3천여명의 취재진이 일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조직위 관계자

특히 올림픽 개최지역인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강원도민일보가 입주해 국내외 유력언론사와 통신사들이 활동하는 MPC3 구역에서 취재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강원도민일보는 보다 세밀하고 빠른 밀착취재를 통해 생생한 올림픽 이모저모를 지면과 영상 융합형태 기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강원도민TV 송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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