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 후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썰매종목’은 우리나라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고 있다.선수들의 일취월장한 실력이 첫번째 이유지만 동계올림픽 종목 중 가장 높은 홈트랙 이점을 가진 경기여서 더 기대감이 높다.이런 이유로 평창 슬라이딩센터 시설 관리의 중요성은 설명이 필요없다.2015년 당시 흔한 야산에 불과했던 곳이 이제는 전세계 최고의 썰매종목 경기시설로 탈바꿈한 지금,슬라이딩센터를 책임지고 있고 한국 봅슬레이·스켈레톤 1세대 국가대표 출신에 한국 첫 국제심판 등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는 김태래 매니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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