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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9시 50분께 강원 정선군 알파인경기장에서 스노모빌을 타고 경기장을 점검하던 용역업체 임원 김모(53)씨가 조명시설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김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webmaster@kado.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15일 오전 9시 50분께 강원 정선군 알파인경기장에서 스노모빌을 타고 경기장을 점검하던 용역업체 임원 김모(53)씨가 조명시설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김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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