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수 성원엠엔디 대표와 박경준 오쎄인 대표 등 8명의 기업인과 창업유공자들이 강원 벤처·창업계를 발전시킨 공로로 강원도지사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는다.강원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영훈)은 14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우수한 경영성과를 시현한 창업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2017 강원벤처·창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박광수 대표는 고성장 부문으로 벤처창업발전의 공적을 인정받아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신승렬 임팩시스 대표와 고재칠 케이앤피코리아 대표,성지은 강원대 매니저도 각각 일자리창출,시장개척,유공자 부문으로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박경준 오쎄인 대표와 길용수 에이치에스드림텍 대표도 이날 각각 투자유치와 기술혁신 분야의 공적을 인정받아 강원중기청장 표창을 받는다. 신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