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유산 창출 및 강원도와 평창의 가치 확산을 위한 한국판 다보스포럼인 ‘평창포럼’이 13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 UN본부에서 선포식을 갖는다.최문순 지사는 평창포럼 선포식 참석을 위해 12일 출국했다.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열리는 선포식에서 최 지사는 평창의 평화올림픽 완성에 대해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한다.

한편 제1회 2018평창포럼은 ‘지구환경 시민을 위한 새로운 결속(A New Solidarity for the Earth and its Citizens)’을 주제로 올림픽 개막 이틀 전인 내년 2월 7일 서울에서 개최,올림픽 개막일인 9일 폐막한다.세계 각국 학회와 초청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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