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민선6기 3년
인구감소 타개 지역발전 초점
전원마을 조성 각종 기반 구축
문화재단 설립 공연·축제 활기
지역 브랜드 이미지 제고 한몫
내년 홍천명명 1000년의 해
경제 활성화·복지 투자 확대
■성과
민선6기 군정은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지역 발전에 초점을 맞춰 전국 최초 귀농·귀촌 특구 지정과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군은 귀농귀촌인 유입을 위한 LH귀농·귀촌주택단지 조성을 비롯 출퇴근형 산촌주택,대곡리와 제곡리,굴지리,용수리,화상대리 시니어낙원 마을 조성,행복주택,산단형 행복주택,공공임대주택 등 새로운 전원마을 조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이와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행정 구현,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노인 일자리 확대,복지회관 건립 및 증축,경로당 현대화사업 등을 추진했다.
■미래비전 전략
군은 미래 성장 동력을 높이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4차산업 혁명에 따른 교육기회 확대,주민안전 인프라 투자확대,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농업의 6차 산업화 등 산업의 변화를 위한 기반시설을 마련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군은 우선 민원인 청사방문 편의 제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상담관 확대 운영,민원친절상 운영 등 민원편의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