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준정부기관 최초로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심사평가원은 올해 3월 바레인 국가보건최고위원회와 체결한 ‘바레인 국가건강보험시스템 개혁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의 총계약금 1350만 달러 중 착수금인 337만 달러를 수주,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특히 심사평가원의 이번 수상은 기업이 아닌 준정부기관 최초 수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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