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건강식품 제조 작년 매출 28억 달성

고성 농업회사법인 내몸애(대표 신현석·사진)가 강원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지정받았다.

강원중소벤처기업청은 22일 고성 농업회사법인 내몸애에 기술혁신중소기업임을 증명하는 신규 이노비즈 지정 확인서를 전달했다.이번에 지정된 내몸에는 2012년 설립됐으며 꾸지뽕진액과 자색양파즙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28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내몸에의 꾸지뽕추출물은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것으로,꾸지뽕 재료 자체에서 나오는 특유의 쓴맛이나 고유독성을 제거하고 살균,중화시키는 등 내몸애만의 제조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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