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8시 10분께 강원 강릉시 사천면 덕실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다
▲ 22일 오후 8시 10분께 강원 강릉시 사천면 덕실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다
22일 오후 8시 10분께 강원 강릉시 사천면 덕실리에 있는 2층짜리 한 경양식 음식점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음식점 내부 280㎡ 중 절반인 140㎡를 태워 1억5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음식점은 이날 영업하지 않은 상황이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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