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혜선 작 ‘달콤해’
▲ 최혜선 작 ‘달콤해’
최혜선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5일까지 춘천 죽림동에 위치한 일단가게에서 열린다.전시는 ‘혜선이네 행복한 문방구’를 주제로 눈물을 흘리는 아이를 표현한 유화들이 전시된다.작가는 아이들이 흘리는 눈물은 유쾌하고 즐겁다는 발상으로 작품을 제작,밝고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한다.전시공간도 그림과 함께 유쾌한 감정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각자의 행복한 시간을 기록하는 ‘행복나눔 이벤트’를 비롯해 작품 속 인물로 제작한 ‘종이인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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