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특례제한법 개정 기대감
특별법 개정안 가능성은 희박
반면 정부 내 평창올림픽 지원위원장을 국무총리에서 대통령으로 격상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발의된 평창동계올림픽대회 특별법 개정안은 개정 가능성이 낮은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이는 올림픽 개최까지 물리적 시간 등을 감안,대회지원위원장 격상보다는 정부지원이 더 현실적이라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올림픽특구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 등을 내용으로한 조세특례제한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 등은 여야간 이견이 여전해 난항이 예상된다. 진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