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예정자 등 100여명 참석
지사·의회 과반수 승리 다짐
지난 대선에서도 지역별 정당선거 사무소를 전국에서 가장 먼저 열어 당 중심 선거에 집중하기도 했다.도당은 이날 지방선거 목표로 강원도지사 승리와 함께 도의회 원내 과반수 이상(최소 21명),기초단체장과 기초의회의 최소 10곳 이상 승리를 제시했다.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심기준 국회의원은 “대선에서 첫 승리를 거뒀으나 아직 강원도의 정치정상화나 강원도 선거혁명의 완성은 이룬 것이 아니다”라면서 “내년 지선에서 어중간한 승리가 아니라 완벽한 승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진천·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