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언론사 편집인 개최도시 방문

▲ 전세계 15개국에서 활동중인 재외동포 언론사 편집인들이 23일 강릉 이젠(E-ZEN) 인근 동계올림픽 홍보관을 방문,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 전세계 15개국에서 활동중인 재외동포 언론사 편집인들이 23일 강릉 이젠(E-ZEN) 인근 동계올림픽 홍보관을 방문,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전세계 15개국에서 활동중인 재외동포 언론사 편집인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를 잇따라 방문,고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사장 박기병)와 15개국 해외언론사 편집인 등 40여명은 23일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릉과 평창 일원 경기장 등지를 방문,준비상황을 현장 취재한데 이어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해외 홍보 붐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24일에는 강릉 솔향수목원과 오죽헌,선교장,참소리박물관,주문진 수산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재외동포저널과 함께 지난 22~26일 4박5일동안 ‘재외동포 언론 활성화를 위한 언론인의 역할과 과제’를 중심으로 서울과 강릉,단양,제천 등지를 순회하며 ‘2017년도 상반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박기병 이사장은 “고국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재외동포 언론인들이 앞장설 것이며,고국과 동포사회의 연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정민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