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D-11] 대신협 대선후보 인터뷰
안보·경제위기 극복
지역언론 중요성 강조
그는 집권할 경우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를 꼽은 뒤 “대한민국 경제위기의 근원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한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또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를 바라는 촛불민심과 정권연장을 꾀하는 부패 기득권 세력의 대결”이라며 “저는 무엇보다 부패 기득권 세력을 심판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촛불민심과 시대정신에 가장 부합하는 후보”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문 후보는 또 광화문 대통령이 되겠다는 약속은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뜻이라고 밝힌 뒤 “소통에 가장 중요한 1차적 대상이 언론이며,언론 가운데서도 지역언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진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