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2개 기업 포함 5곳

춘천에 위치한 에코인베스트(대표 조영준),모스바이오(대표 박일우) 등 5개 기업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진행하는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 1차 창업팀으로 최종 선정됐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우수한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가를 선발해 아이디어 권리화,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2017년 6개월 챌린지 플랫폼 사업 1차 지원 대상으로 5개 팀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선정된 기업은 춘천 2개 기업과 대전 엑소시스템즈(대표 이후만),경기 아티스츠카드(대표 정연승),서울 메디웨일(대표 최태근) 등이다.에코인베스트는 구제역과 주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용 동절기 소독제를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스타트업이다.모스바이오는 토종벌의 낭충봉아부패병에 대한 면역력 증가와 병종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회복시키는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이들 기업들은 6개월간 아이디어 고도화와 제품화,권리화를 위한 집중 보육 서비스와 4500만원의 사업지원금,사업화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 김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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