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4일 오전 춘천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 앞에서 열렸다.
▲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4일 오전 춘천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 앞에서 열렸다.
“국가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4일 오전 춘천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 앞에서 열렸다.강원서부보훈지청과 강원도보훈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서인자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해 고문희 도보훈단체협의회장,한원석 보건복지여성국장,노관석 강원병무청장,보훈단체 회원,군장병,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국민의례와 기념사,추모편지 낭송 등으로 진행됐다.
서인자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은 “국민의 하나된 힘만이 북한의 도발을 영원히 막는 길”이라며 “모든 국민들이 서해수호의 결의로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재 leejj@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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