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은 산악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산악문화의 재발견’ 프로그램을 개설,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한국의 근대 산악사’와 ‘한국의 산과 문화’란 주제로 총 3번의 강연과 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 걷기 행사로 진행된다.마지막 행사인 DMZ 펀치볼 둘레길 탐방은 박물관에서 집결 후 단체버스로 이동 후 진행될 예정이다.행사는 4월(5·12·19·29일)과 9월(6·13·20·30일)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속초·양양·고성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들로 참가비는 무료다.1차 접수 마감일은 내달 4일이다. 박주석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